| 투데이갤러리 안나 알베로 | 0 | 다음 전시회를 준비하는 거야(50x7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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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나 알베로는 스페인의 지중해 도시 알리칸테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예술대학교 UdK(Universitat der Kunste)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그는 뉴욕타임스, 더 뉴요커 등에 그림을 실었다. 스페인과 영국에서 그림책을 펴내고 일러스트로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고 오동통한 얼굴과 몸집, 이에 비해 콩알만큼 작고 섬세한 이목구비와 손, 발을 가지고 있는 작가의 캐릭터들은 익살스러우면서 친근한 느낌을 전한다.
작가는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독립 출판사 ‘에디션 비오그라픽치온’(Edition Biografiktion)’을 설립해 간행물과 뉴스를 비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롯데갤러리 영등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