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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 위한 워크숍 운영

문경시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 위한 워크숍 운영

기사승인 2018. 11.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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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을 위한 워크숍 운영2
문경시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들이 지난 10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0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문경시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운영했다.

13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을 방문해 웹툰 체험 및 가상현실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참가한 모전초 4학년 박재한 어린이는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우리 동네에 웹툰을 그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같이 그림 그리고 재미있는 곳에 견학도 가서 좋았다”고 전했다.

문경시웹툰창작체험관은 수강생들의 웹툰에 대한 진로의 폭을 넓히고자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과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웹툰 지도자 이지은 작가는 “가까운 곳에 좋은 웹툰 체험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것을 즐기며 다방면으로 좋은 자극을 받은 것 같아 지도강사로서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경시웹툰창작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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