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권영진 대구시장, 아시아투데이 창간 13주년 기념 축하메시지

권영진 대구시장, 아시아투데이 창간 13주년 기념 축하메시지

기사승인 2018. 11. 13. 15: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권영진 대구시장이 ‘아시아투데이 창간 13주년’ 기념 축하의 인사를 하고 있다./제공=대구시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 열정과 땀으로 아시아의 중심언론으로 우뚝 선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3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경영방침으로 2005년 창간 이래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언론 본연의 역할과 책무를 완수해 오셨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밝혀주고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구시는 지난 4년 간 시민과 함께 대구혁신의 희망을 싹 틔웠습니다.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도시공간을 혁신하고, 스마트시티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등 대구의 근본 틀을 새롭게 짜고 착실하게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4년은 그 바탕 위에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드는 데 매진하고자 합니다. ‘기회의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즐거운 도시, 참여의 도시’라는 시정목표 아래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바꾸고 민생을 혁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행복공동체 대구 건설을 위한 노력에 아시아투데이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 가운데 냉철한 시각과 날카로운 비판도 아끼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들에게 꿈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일등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