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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14호점 완공

금호타이어,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14호점 완공

기사승인 2018. 11. 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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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타이어,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14호점 완공
지난 12일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진행된 ‘금호타이어와 함께 그린(Green) 희망의 공부방’ 14호점 완공식에 참석한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가운데)과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지난 1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그린(Green) 희망의 공부방’ 14호점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중·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장판을 비롯해 PC·책장·책상 등 학습교구를 지원하고 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16년부터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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