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미스트 스팀 블루투스는 물을 100도로 가열해 살균한 후 분출한다. 이때 습기의 온도는 53도로 낮춰 안전사고 우려를 없앴다. 습도계가 내장된 탁상형 블루투스 컨트롤러도 제공해 자동으로 가습량을 조절한다. 수조 용량은 3.6리터로 가습량 최대치로 9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에어미스트 스팀 블루투스는 안전하면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가정은 물론 산후조리원이나 병원·회사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