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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지역아동센터 LED전등 교체 및 사랑의 쌀 500kg 전달

한전산업개발, 지역아동센터 LED전등 교체 및 사랑의 쌀 500kg 전달

기사승인 2018. 11.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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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사회공헌
기념 촬영하는 한전산업개발 나누리사회봉사단과 류경화 가람지역아동센터장./제공=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은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가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태환 경영본부장을 포함한 15명의 나누리사회봉사단은 사랑의 쌀 500kg 전달과 함께 시설 내 LED전등 교체작업과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재능기부도 함께 했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지난 9월 추석맞이 사랑의 쌀 500kg 나눔의 후속 활동으로, 당시 봉사에 참여했던 신태환 경영본부장이 시설 내부의 피복이 벗겨진 전선과 어두운 조명을 발견하곤 LED조명 교체를 약속한 것에서 비롯됐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진호진 부장은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원의 대표는 “경기불황 등의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연말을 맞이하는 시기에도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예년보다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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