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의회는 13일 제20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0일 개회되는 제2차 정례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기 전에 내년에 추진하게 될 주요 사업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규모 등에 대해 의회와 시가 소통하며 밀양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기회가 됐다.
이날 장영우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밀양 재약산 진달래, 철쭉 군락지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해 밀양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