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는 13일 알레그리아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열티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피로스팅 전문기업 알레그리아는 국내 스페셜티 커피를 선도하고 있으며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한 브랜드다.
알레그리아 로열티 카드는 카페 매장에서 커피 음료나 디저트 등을 구입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은 카드에 1만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 알레그리아 로열티 카드를 5만원 이상 충전할 경우 5%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로열티 카드는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라며 “고객들은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업은 경쟁사 이탈 방지와 B2B(기업간 거래) 매출도 추가로 올릴 수 있어서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윈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