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진 /사진=채널A |
기자 출신 방송인 박종진의 최대 특종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종진 인생 최대의 특종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엔 박종진이 채널A 시사프로그램 '쾌도난마' 7회 차에 앵커로서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을 초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폭로하게 해 화제를 모았다.
박종진은 해당 보도로 2012년 제8회 한국 참언론인대상에서 TV 앵커 부문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