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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측 “해당 매장 직원 정상적으로 주문 접수…경찰에 고발 완료”

맥도날드 측 “해당 매장 직원 정상적으로 주문 접수…경찰에 고발 완료”

기사승인 2018. 11. 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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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배드림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손님이 직원을 향해 음식을 던져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맥도날드 측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맥도날드 측은 "해당 매장 직원은 정상적으로 주문을 접수한 것인데 고객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를 본 매장과 직원에게 사실 확인을 했다"며 "직원 보호 및 피해 구제를 위해 14일 경찰에 고발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직원이 고객으로부터 사과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며 "당사도 직원의 안정 및 피해 구제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13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맥도날드 직원에게 음식을 집어던지는 차주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와 갑질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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