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혼자 먹는 ‘혼밥’이나 저녁모임, 가족과 함께하는 ‘집밥’ 등 저녁밥 있는 삶을 담아낸 사진이 주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저녁밥이 있는 삶을 담아낸 사진 1컷과 간단한 사연(50자 이내)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고용노동부의 ‘일, 생활균형’ 공식 메일에 제출해도 응모된다.
심사기간은 12월 6일까지, 수상작은 7일 발표한다. 워라밸상 5명에게는 쿠첸 6인용 IR밥솥이 상품으로 증정되며 따뜻한 밥상을 수상한 5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주어진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에서도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해 매일 오후 6시 각 층마다 퇴근송을 틀어 ‘6시 정시퇴근’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제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올라갔다”며 “이러한 워라밸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번 일, 생활균형 사진 공모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