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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실시

금호타이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실시

기사승인 2018. 11.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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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금호타이어, 중학교 대상 진로체험 교육
금호타이어가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중화중학교에서 진행한 ‘나를 찾아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중화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대상 놀이형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시행 중인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이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상·하반기에 각각 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 중이다.

[사진1] 금호타이어, 중학교 대상 진로체험 교육
금호타이어가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중화중학교에서 ‘나를 찾아줘’ 프로그램에 진행되고 있다./제공 = 금호타이어
중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감정 표현과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혔다. 또 팀별 안무 창작 시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직접 안무가가 돼 예술적 재능을 표현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2016년 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그림으로 마음읽기’와 ‘희망의 공부방’ 조성 사업을 진행, 올해까지 총 14호점을 개설하는 등 청소년 교육환경개선 및 지원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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