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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실시…‘사각사각 캠페인’ 공식 마무리

쉐보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실시…‘사각사각 캠페인’ 공식 마무리

기사승인 2018. 11.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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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쉐보레 사각사각 안전캠페인_1 (1)
한국지엠 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14일 인천 미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제공 = 한국지엠
한국지엠 쉐보레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2018 사각사각 캠페인’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쉐보레는 이날 인천에 위치한 미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6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과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안전교육 등 올해 마지막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의 위험에 대해 학습했다. 특히 모의체험교구를 활용해 보행 중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시야각이 좁아지고 청취감지 거리가 짧아져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

사진자료_쉐보레 사각사각 안전캠페인_2 (1)
한국지엠 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14일 인천 미산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이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자제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제공 = 한국지엠
이와 함께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을 받고, 차량에 직접 탑승해 자동차의 사각지대를 눈으로 확인했다. 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행동 수칙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쉐보레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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