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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죽어도 좋아’ 강지환, 정체불명 환영에 혼돈…타임루프 비밀 드디어 알아채나

[친절한 리뷰] ‘죽어도 좋아’ 강지환, 정체불명 환영에 혼돈…타임루프 비밀 드디어 알아채나

기사승인 2018. 11.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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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정체불명의 환영을 느낀 강지환, 과연 ‘타임루프’의 존재를 알아차릴까.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는 이루다(백진희 분)의 본격적인 상사 갱생 프로젝트를 시작, 눈물겨운 앙숙의 오피스 격전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가 백진상(강지환 분)에게 ’누군가의 저주를 받으면 그가 죽고, 그 하루가 무한 반복된다‘는 타임루프의 실체를 고백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체도 하지 않던 백진상은 도리어 그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깔끔하게 무시했다. 

여전히 타임루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백진상은 유일하게 타임루프의 존재를 알고 있는 부하직원 이루다에 의해 목숨이 좌지우지되는 웃픈(?) 상황에 처해져 앞으로 벌어질 예측불가 상황에 대해 안방극장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상은 극심한 두통을 느끼는 표정으로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 상황을 알리고 있다. 이는 정체불명의 환영을 갑자기 느끼게 되며 원인 모를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 장면으로 과연 그가 아찔한 환영에 사로잡힌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환영으로 인해 그가 드디어 타임루프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는 것일지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 오늘(15일) 방송에서 보여줄 독특한 전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통쾌한 오피스 전쟁과 신선한 타임루프 소재가 결합해 유일무이한 오피스물 ‘죽어도 좋아’는 오늘(15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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