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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닉스 ‘VIP투자자 초청’ 간담회 개최 “단순 거래소 아닌 새로운 크립토 생태계 만들 각오”

마이닉스 ‘VIP투자자 초청’ 간담회 개최 “단순 거래소 아닌 새로운 크립토 생태계 만들 각오”

기사승인 2018. 11. 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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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닉스(행사가 열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홀 2층 오키드룸)
암호화폐 거래소 마이닉스(MINEEX)가 거래소 오픈 기념 ‘VIP투자자 초청 간담회’를 지난 14일 서울 파르나스홀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했다.
 
마이닉스 CEO인 고제용 대표는 “마이닉스가 계획하는 크립토 생태계는 몇 가지 단어로 한정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방대하다”며 “우리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해 광고, 이커머스, 페이먼트 시스템, AI기반의 봇 트레이딩 등 크립토 포털서비스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마이닉스 프로젝트의 중국팀을 이끌고 있는 칼(Carl) CTO는 “마이닉스는 한국과 중국의 우수한 팀이 모여 만든 거래소로 중국팀은 기술안정성을 관리하고 있다”며 “사실 요즘 세계 각국 거래소에서 사고가 발생하며 보안안정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 마이닉스는 글로벌 거래소 보안 순위 9위인 핫빗테크놀러지의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우리는 다중성향 방식과 리스크 방식을 적용해서 거래소 사고확률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개회식 후 한재승 이사의 ‘마이닉스 핵심가치’ 발표가 진행됐다.
 
한 이사는 “마이닉스는 크립토 포털서비스의 성공요인인 지속성, 안정성, 수익성, 신뢰성, 실행계획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이닉스 거래소는 ▲신규가입자 대상의 보너스 토큰 지급 시스템 ▲거래에 따른 MNX지급 시스템 ▲추천인 제도를 통한 보너스 지급 및 추천인 가입에 따른 추가 Reward 시스템 ▲고객의 선택에 따른 MNX외 기타 알트코인 지급 시스템 ▲수익이 날수록 추가 수익률이 더욱 확대하는 Reward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크립토 포털사이트에 있어 장기적인 측면과 내외부적인 보안 측면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덧붙이며 구체적으로 24시간 모니터링체제를 구축하고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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