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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개발자 콘퍼런스 ‘테크토닉’ 개최

삼성SDS, 개발자 콘퍼런스 ‘테크토닉’ 개최

기사승인 2018. 11. 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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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이 테크토닉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제공=삼성SDS
삼성SDS는 15일 서울 잠실캠퍼스에서 개발자 콘퍼런스인 ‘삼성SDS 테크토닉(Techtonic) 2018’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보기술(IT) 개발자와 대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삼성SDS는 인공지능(AI)·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 등 기술 개발 노하우와 사업 혁신 사례 등을 공유했다.

삼성SDS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윤심 연구소장(전무)은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협력관계와 혁신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 및 기술 로드맵을 소개했다.

삼성SDS는 이날 오픈소스 인공지능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스튜디오’(Brightics Studio)를 공개했다. 코딩 없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므로 비전문가도 쉽게 쓸 수 있다. 플랫폼은 브라이틱스 AI 홈페이지와 깃허브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는 “다양한 혁신 기술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 행사를 정례화해 IT 개발자 역량 강화와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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