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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세번째’ MWC 기조연설 나선다

황창규 KT 회장, ‘세번째’ MWC 기조연설 나선다

기사승인 2018. 11. 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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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MWC 2019 기조연설자 명단을 추가 발표했다. 황 회장은 반도체 회사 ARM의 사이먼 세가스 최고경영자(CEO), 화웨이의 핑 구오 순환 CEO, 오렌지그룹 스테판 리처드 회장 등과 함께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 황 회장의 MWC 기조연설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2015년에 이어 2017년 MWC에서도 기조연설을 했다.

앞서 지난 9월 말 공개된 MWC 2019 1차 기조연설자로는 세계적인 금융그룹 씨티의 제임스 포리스 회장,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의 리치 윌리엄스 CEO,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 셰어 왕 CEO, 보다폰그룹의 닉 리드 CEO 등이 선정됐다.

내년 2월 25∼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는 200여개국 10만7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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