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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소문난 애주가로 ‘술지’라는 별명도...냉장고 외 집 곳곳서 술병 발견

EXID 솔지, 소문난 애주가로 ‘술지’라는 별명도...냉장고 외 집 곳곳서 술병 발견

기사승인 2018. 11. 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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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ID 멤버 솔지가 갑상샘기능항진증을 이겨내고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애주가 일화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5월 12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솔지는 이날 “혼자 이사 온 지 한 달이 됐는데 아직 휑한 느낌이 든다”라며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어떻게 할지 몰라 막막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공개된 솔지의 집에서는 냉장고는 물론 집안 곳곳에서 각종 술이 발견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술의 양과 종류가 거의 편의점 수준”이라며 “여자이돌 냉장고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말해 솔지를 무안하게 했다.

이에 혜린은 “솔지 언니가 술을 너무 좋아해 ‘술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샘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합병증인 부종과 염증 등으로 인한 안구돌출 증상으로 눈 주위를 둘러싼 뼈를 일부 제거하는 ‘안와감압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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