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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능 등급컷별 지원 가능 대학에 관심 집중…몇 점이면 인 서울?

2019 수능 등급컷별 지원 가능 대학에 관심 집중…몇 점이면 인 서울?

기사승인 2018. 11. 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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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YONHAP NO-4933>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학생이 마중나온 부모님과 함께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가운데 수능 등급컷에 따른 지원가능 대학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 수능은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치러졌다.

이후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에 따른 각 기관에서 발표한 등급컷을 확인하면서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달 5일 성적표가 나올 때까지 정확한 점수를 알 수 없으므로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가 있는 수시전형에 지원한 경우에는 컨디션 관리에 더 집중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또 수능 직후 열리는 입시기관들의 설명회에 참석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수능 1등급의 경우 예상되는 대학은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서울교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경인고대 등이 있다.

2등급은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국민대, 세종대, 단국대, 인하대, 항공대, 성신여대, 숭실대, 상명대, 광운대 등이 대상이다.

3등급인 경우 서울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총신대, 삼육대, 한성대, 성경대, 경기대, 명지대, 카톨릭대, 중앙대(안성캠), 수원대, 한국산기대, 경원대, 인천대, 연세대(원주), 고려대(세종), 강남대 등을 들 수 있으며, 4등급의 경우 성결대, 한신대, 신경대, 한북대, 한서대, 단국대(천안), 건국대(충주), 상명대(천안), 백석대, 평택대, 호서대, 세명대, 순천향대, 상지대, 목원대, 대전대, 한남대 등이 꼽힌다.

다만, 이 같은 대학들의 평가기준은 절대치가 아니며 각종 정보를 취합한 예상치다.

한편, 2019년 정시 합격 발표는 2019년 1월 29일까지다. 정시 합격자 등록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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