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 | 0 | /사진=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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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김민정 아나운서가 파주 수목원에 감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파주 힐링 투어’를 떠나는 김민정 아나운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호성 가이드는 “10월에는 국화 축제, 11월부터는 빛의 축제”라며 “파주 수목원은 365일 축제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파주 수목원을 둘러보던 김민정 아나운서는 드라마 ‘고백 부부’에 등장한 다리에 감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카메라에 비친 배우의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촬영을 했던 배우들도 ‘참 좋은 것을 봤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가이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주목터널길을 소개했다. 김민정은 “곳곳이 촬영 장소 느낌”이라며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올 것 같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