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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발하쉬 화력발전 사업 관련 1억4640만달러 수령 합의

삼성물산, 발하쉬 화력발전 사업 관련 1억4640만달러 수령 합의

기사승인 2018. 11. 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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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발하쉬 화력발전소 건설 및 사업 운영과 관련해 삼룩에너지 및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지분재매각청구권(풋옵션)을 포함한 정산금 1억4640만달러를 수령하기로 합의하고 해당 사업을 종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카자흐스탄 국영 발전회사인 삼룩에너지를 상대로 2016년 8월 31일 풋옵션을 행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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