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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王자 복근 뽐낸 역대급 수상소감 “개근상, 기쁜 척하는 메소드 연기를…”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王자 복근 뽐낸 역대급 수상소감 “개근상, 기쁜 척하는 메소드 연기를…”

기사승인 2018. 11. 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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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톱스타 유백이
'톱스타 유백이'의 유백이 역대급 수상소감을 남겼다.

16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유백(김지석)은 시상식에 레드카펫이 끝나고 나서 도착해 개근상같은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백은 "잘 받겠다. 드라마 찍을 때마다 매번 받는 개근상 같은 상에 기쁜척 하기엔 제가 아직 부족한 것 같다"며 "이런 상에도 기쁜 척하는 메소드 연기를 하기 위해 연기에만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런 개근상 같은 상은 택배로 보내달라. 착불로"라고 소감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에는 김지석, 전소민, 이아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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