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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배틀트립’ 러블리즈 지애, 바르셀로나에 반했다 “신혼여행지 다시 생각”

[친절한 프리뷰] ‘배틀트립’ 러블리즈 지애, 바르셀로나에 반했다 “신혼여행지 다시 생각”

기사승인 2018. 11.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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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사진=KBS2

 ‘배틀트립’에서 러블리즈 지애가 연애·결혼보다 먼저 신혼여행지를 확정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은 스페인으로 떠난 MC 이휘재·셰프 이원일과 이탈리아로 떠난 MC 성시경·셰프 박준우의 ‘MC특집·미식 여행’ 2부로 꾸며진다. 


이번 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이휘재·이원일의 ‘이슐랭 가이드 투어’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들의 여행을 평가할 특별 평가단으로 ‘러블리즈’ 수정·예인·지수·지애와 ‘펜타곤’ 홍석·후이·여원·신원이 출연하고, 특별히 MC 김숙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


이 가운데 러블리즈 지애가 결혼 전 신혼여행지부터 확정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애가 성시경·박준우의 이탈리아 베네치아 미식 여행을 본 뒤 “결혼하면 베네치아로 신혼여행 가는게 꿈이었다”며 평소 꿈꿔왔던 로망을 밝혔다.


하지만 러블리즈 지애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식 여행 영상을 본 뒤, “신혼여행지 바르셀로나로 할게요”라며 몇 분만에 뒤바뀐 로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러블리즈 지애를 단숨에 매료시켜 연애·결혼도 전에 신혼여행지를 확정 짓게 만든 MC 이휘재와 셰프 이원일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슐랭 가이드 투어’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더욱이 앞서 김숙과 러블리즈, 펜타곤 모두 성시경·박준우가 소개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아귀 요리를 최고의 요리로 꼽은 상태. 이 가운데 이휘재는 “1위로 갈 수 있는 핵폭탄 급 음식이 있다”고 밝히며 새롭고 맛있는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고 해, 반전 결과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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