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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뭉쳐야 뜬다’ 박준형 동생들 향해 분노한 사연은? “진짜 사랑하는게 아냐”

[친절한 프리뷰] ‘뭉쳐야 뜬다’ 박준형 동생들 향해 분노한 사연은? “진짜 사랑하는게 아냐”

기사승인 2018. 11. 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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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사진=JTBC

 ‘뭉쳐야 뜬다2’ 맏형 박준형이 이탈리아에서 동생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르네상스의 도시이자 문화유산의 도시 피렌체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진다.

  

피렌체에서의 두 번째 현지패키지를 위해 길을 나선 멤버들. 길을 걷던 중 성훈이 “오전에 조깅하는데 쭈니형이 너무 보고 싶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준형과 하하는 상쾌하게 조깅투어를 즐긴 동생들과 달리 늦잠 때문에 패키지에 참여하지 못했다. 

  

박준형은 본인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는 성훈의 말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던 것도 잠시, 이어진 성훈의 대답에 울컥하고 말았다. 성훈이 “(박준형이 없어서) 외국 가이드의 설명을 알아듣지 못해 답답했다”고 설명했기 때문. 

  

패키지 내내 언어 장벽에 부딪힐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박준형의 부재로 조깅투어에 어려움을 겪었던 동생들이 앞 다투어 성훈의 말에 공감하자 박준형은 “너희들은 나를 그냥 ‘번역기’로 사용한다. 진짜 사랑하는 게 아니다”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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