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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조성모 “아들 조봉연, 옷 입혀도 자고 나면 나체로 활보…안 고쳐져”

‘슈퍼맨’ 조성모 “아들 조봉연, 옷 입혀도 자고 나면 나체로 활보…안 고쳐져”

기사승인 2018. 11. 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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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슈퍼맨' 조성모 "아들 봉연, 옷 입혀도 자고 나면 나체로 활보…안 고쳐져" /사진=KBS2
가수 조성모가 아들 봉연의 습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2회는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조성모의 아들은 봉연은 이른 아침부터 벌거벗은 모습으로 집 안 곳곳을 활발하게 뛰어다녔다. 

뒤늦게 깨어난 조성모는 "봉연이는 생명력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며 "아무래도 열이 많은 것 같다. 고치려고 해도 늘 일어나보면 벗고 있더라. 고치려고 해도 잘 안된다"고 고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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