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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전국 곳곳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OK저축은행, 전국 곳곳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기사승인 2018. 11. 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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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OK저축은행_개미마을 봉사_단체컷
OK저축은행은 서울,수원,대전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서울, 수원, 대전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매년 전국의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다니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 17일 OK저축은행 및 OK캐피탈 임직원 200여 명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연탄 3만 장을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20가정에 전달했다.

OK저축은행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로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같은 날 대전, 수원에서도 OK저축은행을 비롯한 아프로파이낸셜(러시앤캐시), OK신용정보 등 관계사 임직원 600여명이 자원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총 6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1000여명에게 기부했다. 대전 지역에서는 복지 취약 계층에게 연탄 2만 장 외 겨울 이불, 방한 생필품을 전달했고, 수원에서는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및 문구류, 기타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키트를 손수 포장해 전달했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는 “예년보다 혹독한 강추위가 찾아올 거라는 소식에 걱정이 많으셨을 개미마을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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