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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등장으로 시청률 상승

‘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등장으로 시청률 상승

기사승인 2018. 11. 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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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등장으로 시청률 상승 /홍진영 언니 홍선영, 홍진영언니, 홍선영, 미우새,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운우리새끼'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흥자매'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미운우리새끼'는 16.1%,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7%, 19.9%)보다 오른 수치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 씨와 아침 첫 끼부터 배달 음식으로 삼겹살을 먹었다. 

홍진영은 고기를 좋아하는 언니에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 씨는 "다 아는 맛이긴 하지만 좋은 맛을 알기에 못 끊는 것 아니냐", "탄산 역시 고기를 먹을 때 숨을 쉬려고 먹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노래에 춤까지 추면서 흥자매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시청률 26.9%(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시청률)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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