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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강다니엘 “워너원 멤버들에 ‘고생했다’라고 말해주고 싶어”

[★현장톡] 강다니엘 “워너원 멤버들에 ‘고생했다’라고 말해주고 싶어”

기사승인 2018. 11.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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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사진=정재훈 기자

 워너원이 마지막 앨범의 활동을 앞두고 멤버들에게 하고픈 말을 전했다.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컴백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멤버 강다니엘은 "태국에서 리얼리티를 촬영했는데 워너원의 마지막 단체 여행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생각보다 다가오는 일들에 대해서도 마음 놓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서로 몰랐던, 힘들었던 부분들이나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들, 워너블(팬클럽 이름)과 함께 걸었던 일을 추억하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여행을 했던 그날을 기념으로 여행을 가자고 했다. 워너원 멤버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1¹¹=1(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봄바람'을 비롯해 하성운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불꽃놀이', 박우진이 랩메이킹을 맡은 'Awake!', 워너블을 향한 진심을 담은 '12번째 별', 지난해 11월 발매한 'Beautiful'의 두 번째 버전 'Beautiful Part.ll' 등 총 11곡이 수록 됐다.


한편 워너원의 첫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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