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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70대 경비원 폭행 사건 재조명, 층간소음 문제 때문에 술취해 무차별 폭행

‘제보자들’ 70대 경비원 폭행 사건 재조명, 층간소음 문제 때문에 술취해 무차별 폭행

기사승인 2018. 11. 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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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보자들
19일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경비원 폭행 사건이 재조명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새벽 2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원 71살 B씨를 폭행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폭행당한 경비원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체포했다. 

한편 최근 약자를 상대로 한 무분별한 범죄의 발생으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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