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지엠피, 글로벌 진출 바탕으로 실적 성장 이어갈 것”

“지엠피, 글로벌 진출 바탕으로 실적 성장 이어갈 것”

기사승인 2018. 11. 19. 08: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현대차증권은 19일 지엠피에 대해 4분기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며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BT21 화장품은 국내에서 일부 품목이 품절되면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며 “BT21의 높은 글로벌 인지 도를 고려하면 또 다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VTXBTS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보다 큰 인기가 있다”며 “미국은 Forever21을 비롯한 복수의 벤더를 통해 유통 진행되고 일본은 최대 종합 면세점 ‘Laox’를 비롯 주요 Drug Store, 홈쇼핑 및 유통 채널 들과 입점 협의 중이며 중국 본토에도 조만간 진출할 예정이고 유럽 국가들과도 계약이 체결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10월말 CAPA증설 완료 및 12월 ‘CICA 시즌2’ 출시 예정”이라며 “VTXBTS의 글로벌 확장 관련 실적 반영 및 추가적 모멘텀인 BT21로 4분기에도 실적증가세는 지속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