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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2018 어린이 옹기장 선발대회 성료

아산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2018 어린이 옹기장 선발대회 성료

기사승인 2018. 11. 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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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옹기장 선발대회
2018년 어린이 옹기장 선발대회에 참가한 초등부 학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제공=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소재한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은 지난 17일 ‘2018년 어린이 옹기장 선발대회&에듀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대상인 아산시장상, 옹기장상 등 15개 부문의 주인공을 놓고 경합을 벌일 자신의 출품작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학부모 에듀콘서트가 열려 1부에 탁금란 충남문화유산 콘텐츠협동조합 이사의 ‘역사는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와 2부 온교육의 ‘수학이 즐겁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실시돼 호응을 얻었다.

무대 중앙에는 천안 드림밴드의 공연, 행사장 주변에는 민속놀이 체험장, 어린이 블록놀이 마당 그리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석정골 국화분재농원의 국화 포토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를 마친 후 김수진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고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이 세대 공감 놀이터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안정근·조미경 시의원, 김영권 도의원 등 내빈과 대회 참가자, 120명 학부모와 자원 봉사자를 포함해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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