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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입사원·운영직 경력 공채

수자원공사, 신입사원·운영직 경력 공채

기사승인 2018. 11.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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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부터 26일 일반직 5급 신입사원(보훈)과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직 5급 신입사원은 사회형평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취업보호 및 취업지원 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연령, 학력, 전공의 제한은 없으며, 토익 600점 이상 등 지정된 어학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인원은 행정 4명, 토목 4명, 전기 4명, 기계 3명, 환경 3명, 전자통신 2명으로 총 20명이다.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은 입사 후 밸브, 펌프 및 수차발전기 등 주요 시설보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능상 이상 전기, 기계 등 관련 분야 필수자격증과 4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보유한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연령 및 학력의 제한은 없다.

선발인원은 한강권역 4명, 금영섬권역 4명, 낙동강권역 4명으로 총 12명이다.

일반직 5급 신입사원의 채용전형은 1차 NCS(국가직무능력표표준) 필기시험, 2차 직무PT면접(성격검사포함), 3차 역량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자의 연령, 학력, 전공 등을 고려하지 않는 투명하고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뤄진다.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의 채용전형은 1차 직무지식평가, 2차 자격요건 적/부 심사, 3차 직무PT면접(성격검사포함), 4차 역량면접이다.

수자원공사는 입사 지원자들에게 충분하고 신속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인공지능 챗봇의 1:1 상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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