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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YG’ 역대급 콜라보…‘댄스빌’ 런칭 기념

‘컴투스-YG’ 역대급 콜라보…‘댄스빌’ 런칭 기념

기사승인 2018. 11. 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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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YG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신개념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 사전예약을 돌입했다. 이와 함께 YG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진행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너는 트렌디한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춤과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컴투스 '댄스빌'도 자유도 높은 콘텐츠 창작과 SNS 공유 기능을 내세운 소셜 플랫폼 성격을 가졌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기획 배경에는 '위너'와 '댄스빌'의 춤과 음악 중심 동일 선상에 놓인 소통 구조가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컴투스는 오는 12월 14일 '댄스빌' 콘텐츠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위너' 축하공연 및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즐거운 시간도 제공한다. 

쇼케이스 참가 신청은 ‘댄스빌’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전체 이벤트 기간 중 오는 12월 2일까지 참여한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컴투스는 19일부터 ‘댄스빌’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위너’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굿즈를 선물하고, SNS를 통해 친구와 이벤트를 공유하면 멤버들의 실제 목소리가 담긴 악기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누구나 자유롭고 즐겁게 창작 및 소통할 수 있는 ’댄스빌’을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국내를 기점으로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라며,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를 통해 ‘댄스빌’에서 구현된 ‘위너’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하고,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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