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장톡] ‘황후의 품격’ 최진혁 “목검신 촬영하다 눈 부상…실밥 풀면 괜찮을 것”

[★현장톡] ‘황후의 품격’ 최진혁 “목검신 촬영하다 눈 부상…실밥 풀면 괜찮을 것”

기사승인 2018. 11. 21.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황후의 품격' 최진혁/사진=정재훈 기자
 '황후의 품격' 배우 최진혁이 눈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배우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리, 주동민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진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목검 액션을 하다 눈 부위가 찢어져 병원에 가 30바늘 정도 꿰맨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일주일 정도 후에 실밥을 풀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다. 촬영을 하다가 이런 일이 생겨 죄송스럽고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 액션 장면 촬영 중 눈 주변에 부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동해 30바늘 정도를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다.


'언니는 살아있다'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등 독창적인 필력을 선보이는 김순옥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리턴' 주동민 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했다.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