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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주동민PD “최진혁 부상, 몸 사리지 않고 열연…배우들 진심 다해 연기”

‘황후의 품격’ 주동민PD “최진혁 부상, 몸 사리지 않고 열연…배우들 진심 다해 연기”

기사승인 2018. 11.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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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사진=정재훈 기자

 '황후의 품격' 주동민PD가 최진혁을 비롯해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배우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리, 주동민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주동민PD는 "배우들이 모두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해주고 계신다. 위험한 장면도 촬영했는데 최진혁이 다쳤다. 모두들 너무나 열심히, 진심으로 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서울에서는 두 번 밖에 촬영을 못하고 다 지방 촬영을 하고 있다. 진심을 다해 연기해주고 서로 격려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은 황실로맨스릴러다.


'언니는 살아있다'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등 독창적인 필력을 선보이는 김순옥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리턴' 주동민 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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