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사진=KBS |
'해피투게더4'가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0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3주(11월12일~11월18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KBS 2TV '해피투게더4'가 1위로 올랐다.
2위는 최근 첫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가 신규진입했으며, SBS 새 예능 '미추리'도 3위로 신규진입했다. 4위는 tvN '신서유기5'가 차지했으며 OCN 새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가 5위로 신규진입했다.
이 외에도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7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10위, tvN '알쓸신잡3'가 13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했다.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