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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박인목 세무사, 수필집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 출간

[신간] 박인목 세무사, 수필집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 출간

기사승인 2018. 11.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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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목 세무법인 정담 대표세무사
박인목 세무법인 정담 대표세무사가 첫 번째 수필집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를 최근 출간했다.

이 수필집은 박 세무사의 유년시절부터 청년시절, 공직 생활을 거쳐 명예퇴직 후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고향 이야기, 성장 과정과 함께 그려낸 주변인물에 대한 묘사는 과거와 현재를 횡단하며 삶의 본질에 대한 답을 찾아준다. 부친의 암 투병으로 초등학교 6학년 한해를 휴학했으며, 주경야독으로 학부와 석사과정을, 환갑을 지난 나이에는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7년 9월 현대수필에서‘마지막 여행’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등단했으며, 2010년‘아름답고 행복한 상속’이라는 세금관련 저서도 출간했다.


지난 2010년 국세청 고위공무원으로 명예 퇴직한 박 세무사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세무법인 정담 대표세무사를 맡고 있다. 이밖에 가천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경영학 박사), (사)건강사회운동본부 감사, 현대수필문인회 이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필집 ‘어느 행복한 날의 오후’는 조세금융신문 서적몰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 대형 서점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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