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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전문기업 소프트리,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참가

디저트 전문기업 소프트리,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참가

기사승인 2018. 11. 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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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0명 시민에게 유기농 아이스크림 나눠
디저트 전문기업 소프트리(대표 임현석)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시청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후원하는 국내 최대 나눔 축제이다.  


“나눔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80여개 사회복지단체, 기업, 시민단체 등에서 120여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나눔음악회, 사랑의 선물상자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유기농 벌집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소프트리는 이틀간 행사장을 찾은 약 8,000명의 시민들에게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풍선을 나눠주며 희망을 선사했다. 


김경수 소프트리 헤드매니저는 “평소에도 나눔 행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아이스크림 소프트리의 브랜드 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프트리는 2016년 중국 베이징 산리툰 빌리지 런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베이징, 청두, 충칭, 광저우, 상해, 톈진, 하이난, 난징 등 중국 전역으로 매장 확장에 성공했다. 현재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프티리 매장은 2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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