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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한국) 우즈베키스탄, 남태희 후반 6분 들것에 실려나가…문선민 긴급 교체 투입

대한민국(한국) 우즈베키스탄, 남태희 후반 6분 들것에 실려나가…문선민 긴급 교체 투입

기사승인 2018. 11. 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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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에서 남태희가 선제골을 터뜨린 가운데 후반 6분 고통을 호소하며 들 것에 실려나가 축구팬들의 걱정을 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 호주 퀸즐랜드 스포츠육상센터(QSAC)서 우즈베키스탄과 A매치 평가전을 진행했다.


이날 남태희는 앞서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어 실시간 화제를 모으는 등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후 후반 5분께 홀로 쓰러져 들것에 실려나갔으며 큰 고통을 호소하며 땅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동작을 보였다.

이어 남태희를 대신해 문선민이 교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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