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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이좋다 |
'사람이좋다' 이희문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남자 소리꾼으로 짧은 반바지를 입고 가발을 쓴 채 춤을 추며 구성진 가락을 선보이는 괴짜 국악계 인물로 알려졌다.
어머니 고주랑 씨는 “남들은 10년을 가르쳐도 안 되는데 배움에 있어서 빠르고 목에 애원성도 있고 괜찮은 것 같다. 자기가 워낙 좋아하니 밀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들의 재능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사람이좋다'에는 육각수 조성환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