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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남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산청군, ‘경남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8. 11. 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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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최우수 수상 기념사진
산청군이 지난 16일 열린 경남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경남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 농업인 부문에서는 시천면 소재 농촌교육장 보명다원 손덕봉 대표가 선정돼 도지사상을 받았다.

20일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경남도농기원에서 열린 ‘2018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는 경남농업기술원이 해마다 농촌자원분야 종합평가를 통해 자원 사업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시·군 상호 정보 교류로 지역 간 균형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도록 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평가는 도내 각 시·군에서 1년간 시행한 농촌자원사업 4개 분야 8개 항목의 평가를 통해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자원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관을 선정했다.

산청군생활개선회는 이날 행사와 함께 열린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행사에 ‘쌀 소비 확대’를 주제로 ‘산청 딸기쌀빵’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특별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자원 융복합화 촉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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