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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문화’ 살리기 위한 정책포럼·토론회 잇달아

‘동네문화’ 살리기 위한 정책포럼·토론회 잇달아

기사승인 2018. 11.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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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지역문화교류 활성화 사업 벌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문화를 살리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18년 지역문화교류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12월 7일까지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문화공간 정책포럼과 문화기획자 컬로퀴엄, 지역문화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문화의집협회, 한국문화기획학교 등 민간 문화단체와 기획자들이 함께한다.

한국문화의집협회는 20∼29일 전국 각지에서 5차례 정책포럼을 열고 지역문화 공간의 역할과 교류방안을 논의한다.

▲ 사회문화정책으로서의 생활 간접자본(SOC)과 사회 여가(20일 서울) ▲ 동네에서 잘 놀기 위한 지역 문화공간 역할(21일 경기·22일 강릉) ▲ 엉뚱한 생활문화 공간, 생활문화 공간의 엉뚱한 상상(27일 광주) ▲ 제주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화 공간의 역할(29일 제주)이 세부 주제다.

한국문화기획학교, 문화다움, 쥬스컴퍼니 등 문화단체들은 23∼24일 서울 남산국악당 등지에서 문화기획자 컬로퀴엄을 개최한다.

전국에서 모인 기획자들이 현장 쟁점 등을 점검하고, 문화기획 앞날과 기획자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다.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문화의집협회, 한국문화기획학교 등은 다음 달 4∼5일 청주의 충청북도C&V센터와 SB플라자에서 지역문화 콘퍼런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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