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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2018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 ACE+로 날다’ 개최

숭실대학교, 2018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 ACE+로 날다’ 개최

기사승인 2018. 11. 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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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제공=숭실대
숭실대학교는 오는 22일 본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8 성과확산 심포지엄인 ‘숭실대, ACE+로 날다 - 교육선진화에서 교육혁신까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숭실대는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3년차를 맞이해 숭실대의 그동안 교육성과를 타 대학과 교육기관에 확산하기 위해 이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숭실대는 심포지엄에서 이태억 카이스트(KAIST) 교육원장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강의혁신’ 기조특강과 노석준 성신여자대학교 교육학습지원센터장의 ‘AI가 교육혁신을 앞당길 수 있다’ 특강을 마련했다. 숭실대는 교과·비교과 및 학습·진로·취업·국제화 등 다양한 영역별로 거둔 성과를 타 대학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ACE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진강 학사부총장은 “숭실대는 특별히 3년간 교육혁신을 위한 체계를 정비해 신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형민 교육혁신및융합교육팀장은 “숭실대는 공유와 확산의 기조 아래,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타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도 많이 참석해 대학교육에 대한 풍성한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는 2016년부터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의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에 선정돼 활발히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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