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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 갑작스러운 사과문 발표 “인간으로서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 해왔다”

가그, 갑작스러운 사과문 발표 “인간으로서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 해왔다”

기사승인 2018. 11. 2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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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 갑작스러운 사과문 발표 "인간으로서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 해왔다" /트위치tv, 가그, 사진=트위치tv 홈페이지
'트위치tv' 스트리머 가그가 사과문을 공개했다.

가그는 20일 과거의 행동으로 함께 방송하는 '피버 크루'에서 퇴출됐다고 밝히며 자숙의 뜻을 전했다.

가그는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간으로서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을 해왔다"며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 도리조차 지키지 못하고 상처를 입혔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실수에 대해 용서를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잘못을 다시 다른 분들께 똑같이 행해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다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 팬이라는 이유로 저를 어느 곳에서라도 두둔하지 않아 주길 바라며, 다른 스트리머의 방송에서 저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잘못에 대해 사과하는지 설명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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