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부모 사기 논란’ 마이크로닷, ‘날 보러와요’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

‘부모 사기 논란’ 마이크로닷, ‘날 보러와요’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

기사승인 2018. 11. 21. 06: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모 사기 논란' 마이크로닷, '날 보러와요'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 날 보러와요 마이크로닷, 사진=JTBC '날 보러와요' 방송 캡처
부모 사기 논란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편집 없이 '날 보러와요'에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JTBC '날 보러와요'에는 마이크로닷이 대천항을 찾아 중식당 20년 경력 마스터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오프닝부터 편집 없이 등장했다. 

앞서 '날 보러와요' 측은 "오늘 방송은 이미 녹화가 완료돼 편집 없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며 "최근 진행된 5, 6회 녹화에는 이슈와 관계없이 마이크로닷이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닷이 만나게 된 마스터는 남희석의 부친 남성우로, 마이크로닷은 남성우와 함께 어시장을 찾았다.

남성우는 보령의 연예인이라고 할 만큼 놀라운 인기를 자랑했다. 

시민들은 "희석이 아버지"를 외치며 남성우의 손을 잡았고, 남성우는 그런 시민들에게 손하트를 날렸다. 또한 남성우에게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도 쇄도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제가 매니저가 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부모가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20억 원대 사기를 저지른 뒤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글이 퍼지면서 '부모 사기설'에 휩싸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