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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1등 당첨자 후기 “처음 발행됐을 때부터 구매”

연금복권 1등 당첨자 후기 “처음 발행됐을 때부터 구매”

기사승인 2018. 11. 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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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1등 당첨자 후기 "처음 발행됐을 때부터 구매" /연금복권, 사진=나눔로또
373회차 연금복권 1등 당첨자의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373회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된 A씨는 지난달 29일 '나눔로또'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당연히 낙첨인 줄 알고 접어두었는데 복권을 펼쳐서 확인하니 1등 당첨이었다. 당시 당첨 사실에 떨려서 생각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느냐'라는 물음에 "특별한 전략이나 구매 방법은 없다. 평소 연금복권과 로또복권을 자주 구매하며, 연금복권은 처음 발행됐을 때부터 샀다"고 답했다.

한편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 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당첨금 1억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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