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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혜경궁 김씨 관련 “08트위터 김혜경 아닌 증거 또 찾았다” SNS에 증거물 공유

이재명, 혜경궁 김씨 관련 “08트위터 김혜경 아닌 증거 또 찾았다” SNS에 증거물 공유

기사승인 2018. 11. 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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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21일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08트위터는 김혜경 아닌 증거..또 찾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지사는 "2016. 12. 18. 18:00부터 21:00까지 장모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식사 전 축하행사를 준비하고 18:17에 기념사진을 찍은 후 생일축하노래 케잌절단, 자녀들(3남매) 별로 선물을 전달한 후 식사를 하고 9시가 넘어 헤어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사이 ‘08트위터’는 @fence1230의 글을 읽고 긴 답글을 써 18:37에 올렸습니다. 큰 딸인 아내가 생일축하 행사 주관 도중에 이 트위터가 활동한 것입니다"라며 "트윗중독으로 의심받는 저도 8년간 6만 건을 못 썼는데, 아내가 4년간 4만 7천건이나 썼다는 건 불가능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찰이 4만7천건 중 ‘08트위터=김혜경’ 추정자료를 3-4개 찾았다는데, 4만7천개를 전부 분석하면 ‘08트위터≠김혜경’인 자료는 더 많겠지만 저는 그 자료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라며 "이날 08계정이 많은 글을 썼다는데 18:00부터 21:00 사이 08트위터의 글을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가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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