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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대상 수상

영광군, ‘2018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8. 11.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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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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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에서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후 김준성 군수(왼쪽)와 임동환 기획예산실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2018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를 주관한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와 함께 경제, 환경 및 사회문화적 가치와 삶의 질의 척도인 행복, 웰빙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를 객관적인 평가기준으로 도출해 ‘행정정책 행복지수’를 해마다 측정해 우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이번 수상을 민선 6~7기 동안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군정 목표로 △대마산단과 송림그린테크단지 조기 활성화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물무산 행복숲 개장 △영광군 호두 100 프로젝트 등 생태적으로 건강한 명품 숲길 조성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제 표시 등록 △귀농·귀촌정착지원 확대 등을 통한 풍요로운 농촌건설 △첨단 산부인과 전문병원 설치△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맞춤형 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한 살기 좋은 행복한 영광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 7기 초반에 군민행복지수와 관련된 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편안하고 지속가능한 영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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