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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에 25일까지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팝업스토어 운영

신세계百, 강남점에 25일까지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팝업스토어 운영

기사승인 2018. 11. 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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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행사장1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LG저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제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ㄷ.ㅏ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The Stage)’에 LG전자의 초 프리미엄 가전제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유럽 명품 가구업체 발쿠치네·아클리아나 등과 협업한 상품으로 디자인과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

신세계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전용 공간인 ‘더 스테이지’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브랜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패션과 리빙 등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의 이미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더스테이지’는 지난 3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를 시작으로 페라가모·루이뷔통·버버리·프라다·고야드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이색적인 콘셉트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유신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 부사장은 “1층 한복판에 마련한 ‘더 스테이지’라는 공간으로 브랜드는 차별화된 상품과 스토리를 전하고 고객은 일반 매장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쇼핑 체험을 즐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 콘텐츠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행사가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100여명의 고객들이 팝업매장과 본매장에서 상담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강남점 가전 부문의 매출이 37.3% 신장했다고 신세계백화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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