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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다우오피스에 주52시간 근무제 기능 추가 적용

다우기술, 다우오피스에 주52시간 근무제 기능 추가 적용

기사승인 2018. 11. 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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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제공=다우기술
다우기술은 근태·연차관리, ADT캡스와의 연동 등 주52시간 근무제의 대응을 위한 기능을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에 추가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주52시간 근무제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종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는 300인 이상의 기업에 적용되고 있는데, 이를 위반한 기업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이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다우기술은 그룹웨어 내 포함된 근태관리 기능을 통해 기업들이 주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관리자가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등 근무유형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모바일/PC에서 출·퇴근 처리를 하고,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DT캡스와의 연동이 가능하고, 업무시간 종료 후 업무용 PC가 자동으로 꺼져 더는 일할 수 없게 하는 PC오프 시스템과의 추가 연동을 준비하고 있다. 업무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로 이어지게끔 하기 위한 다우기술의 방침이다.

다우기술은 “다우오피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근태·연차관리 기능 및 ADT캡스와의 연동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확장 기능을 계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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